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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결승] 개인전 우승 박한솔 "개인전, 대장전 동반 우승 도전"
관리자07-29 20:12 | HIT :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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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아수라' 박한솔이 3대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박한솔은 29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코카콜라컵, 던전앤파이터 챔피언십 2010 시즌2 개인전 결승전에서 '그래플러' 김창원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 스코어 4대3 승리를 따내며 우승컵을 안았다.

박한솔은 세트 스코어 3대1로 앞선 상황에서 김창원에게 내리 두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오히려 더 공세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대담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개인전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아수라 '캐릭터빨'이라며 박한솔을 비난하는 게이머들도 있었지만 결승전에서 보여준 박한솔의 모습은 리그 내내 단 한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은 완벽한 모습 그대로였다.

우승컵을 치켜든 박한솔은 "아수라 캐릭터 이야기가 많지만 나는 아수라라는 캐릭터 자체가 좋기 때문에 아수라로 경기를 펼친다"며 "아수라가 상향되는 하향되는 상관없이 아수라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 우승한 소감은.
A 처음에는 기분이 멍했는데 지금은 날아갈 것 같이 기쁘다. 우승을 만끽하고 있다.

Q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
A 원래는 입상이 목표였다. 우승까지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결승전은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창원 선수가 워낙 캐릭터 파악을 잘하기 때문에 아수라에 대한 전략을 잘 짜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Q 세트 스코어 3대1까지 무난하게 경기가 진행됐다.
A 한판만 승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3대1까지 왔으니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쉽지 않았다.

Q 3대3으로 추격당했을때 느낌은.
A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이처럼 위기라고 생각해 본 적은 처음이었다. 위기 상황이었기 때문에 7세트를 시작하면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서 콤보 한번을 명중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전략이 먹혀서 우승컵을 안을 수 있었던 것 같다.

Q 우승을 직감한 순간은.
A 원래 경기를 시작할 때 시나리오를 짜고 시작한다. 7세트는 한 콤보 이후 무큐기와 부동명왕진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첫 콤보가 들어가는 순간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Q 명승부를 펼쳐준 김창원 선수에게 한마디 한다면.
A 정말 재밌는 경기였다. 다음리그에서도 할 수 있다면 결승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

Q 아수라 캐릭터 하향론이 대두되고 있다.
A 나는 아수라라는 캐릭터 자체가 재밌어서 하는 것이다. 하향에 관해서는 딱히 할말은 없지만 상향이되든 하향이 되든 나는 아수라라는 캐릭터가 재밌고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아수라로 게임을 할 것이다.

Q 부산에서 결승전을 치러보니 어떤가.
A 기다리는 것이 조금 지루하긴 했는데 이런 큰 곳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많은 도움이다고 생각한다. 던파리그나 나에게도 모두 도움이 될 것이다.

Q 3대 로열로더가 됐다.
A 1대라면 감격했을 것 같은데 3대라고 하니 크게 감흥은 없다. 다음엔 대장전, 개인전 동시 우승같은 다른 목표를 세워서 오겠다.

Q 상금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A 부모님께 다 드릴 것이다.

Q 우승자로서 던파리그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던파리그도 스타리그처럼 규모도 커지고 선수들에 대한 대우와 관객들을 위한 배려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발전하는 던파리그를 기대하고 나도 한 몫하고 싶다.

Q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다음에는 대장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아직 팀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귀염둥이' 조성일 선수와 한팀을 이뤄 나올 예정이다. 개인전과 대장전에서 동시에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jjoony@dailygame.co.kr
ㅋㅋ
조회수1에봤당 ㅋㅋㅋ 07-29 *
기사제목이 이해가
제목이 ?
박한솔은 대장전에 어디껴있지 ;;
07-30 *
샤프란향솔솔
컥 한소리가.............!! 07-30  
ㅇㅇ
효성쩌는 박한솔 머씨따~!!
너가 바로 진정한 네임드 레알이다
08-01 *
ㅁㄴㅂ
아 박한솔선수 개감동입니다 ㅎㅎ 08-03 *
용투사
3백만 ㅊㅊ ㅋㅋㅋㅋㅋㅋㅋㅋ 08-04  
박한솔이
레알 진리인듯
수라킹이 그렇게 우월한지 아닌지는 잘모르겠는데
자기캐릭이 우월하다고 그덕봤다고 하는거보면
좀 겸손한듯
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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